교육학자들에 의하면 영유아기의 지능 발달은 분만 환경에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의 평균 지능지수를 비교했더니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가 2점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의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자연분만을 할 때 아기는 엄마의 자궁 경부를 지나 질을 통과해 나오는데,

 

 

 

이때 아기가 엄마의 좁은 산도를 나오는 과정에서 아기의 모든 신체조직이 압박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의 전체 피부가 충분히 자극을 받는데 이런 피부 자극이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입습니다.

 

 

 

반면에 제왕절개를 하면 아기의 피부가 자극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또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들이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보다 호흡곤란증이 적다고합니다

 

 

 

충분한 호흡으로 뇌의 발달에 중요한 뇌의 산소 공급이 원할한 것이지요

 

 

 

따라서 자연분만이 아기의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