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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돌보기 기초
미소맘 조회수:13 112.160.125.44
2016-04-01 12:00:25

신생아 돌보기 기초

 


 

 

알쏭달쏭? 신생아 돌보기 상식

 

신생아 위생 관리

아기 건강을 지키는 위생 관리 요령

 

목욕

돌까지는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시켜주세요.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매일 목욕을 해줘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배꼽이 떨어지지 않은 아기는 통목욕을 시키지 마십시오. 머리는 목욕 할 때마다 감기시고 신생아 얼굴에 비누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마십시오. 목욕 후 귓구멍 안쪽을 면봉으로 파지 마십시오. 포경수술 하지 않은 고추의 포피를 뒤로 젖혀서 닦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땀띠분

땀띠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꼭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바르더라도 멀리서 손에 묻혀서 아기의 몸의 접히는 부분만 조심스레 발라야 합니다.

 

배꼽 관리

배꼽은 염증이 생기지 않게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알코올을 사용하여 소독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소변으로 오염이 되면 기저귀 갈 때마다 잘 씻어서 말려주세요.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는 통목욕을 시켜서는 안됩니다. 배꼽은 대개 10~14일 경에 떨어집니다.

 

기저귀 갈기

천 기저귀든 종이 기저귀든 상관없습니다. 젖으면 빨리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엉덩이는 잘 씻고 말리는 것이 좋으며 물티슈 보다는 맹물을 이용하여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를 닦을 때 여자 아기의 경우는 앞에서 뒤로 닦아주어야 요로 감염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생아 생활 환경

신생아에게 적절한 생활 환경 만들기

 

방안 온도

아이를 키울 때 권장되는 방안 온도는 18~21도이며 신생아의 경우 권장되는 온도는 20~22도입니다. 지나치게 덥게 키우지 마세요.

 

선풍기나 에어컨

방이 더우면 선풍기와 에어컨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선풍기는 직접 바람에 닿지 않게 주의하고 에어컨은 방이 너무 추워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너무 건조하지 않게 방 안의 습도 유지에 주의하고 공기 필터 청소는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옷 입히기

아기들은 통상 어른보다 하나 더 입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너무 더워하면 어른처럼 입혀도 상관이 없습니다. 방 안 온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입히면 되고 지나치게 덥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기를 너무 푹 싸지는 마십시오. 하지만 아기는 어른에 비해서 체온을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너무 적게 입히는 경우 체온 손실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옷은 어른보다 하나 더 입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보에 싸주기

강보에 싸주면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와 유사하게 포근한 느낌을 받아서 아기들이 편안해 합니다. 그리고 팔다리가 움직여 놀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꽉 싸두면 고관절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정형외과 의사도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싸두지 말고 잠잘 때 주로 싸두고 평소에는 팔다리가 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기

신생아는 하루에 15~18시간을 자고, 밤과 낮의 구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낮과 밤의 구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할 때만 정신이 똘망똘망하고 나머지 시간은 오락가락합니다. 이 시기에는 엄마가 아기의 수면리듬에 맞춰야 합니다.

 

안아주기

적어도 3개월 간은 열심히 안아 주는 것이 아기의 두뇌와 정서발달에 좋습니다. 이 시기에 많이 안아준다고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릴 때 열심히 안아주어 안정되게 자란 아기가 나중에 덜 웁니다.

 

일광욕

6개월 이전의 아이는 직접 햇볕을 쬐서는 안 됩니다. 피부암과 주름,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6개월 경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전에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손등에는 바를 수 있고 모자를 사용하고 긴 팔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수유

위생과 안전이 제일 중요!

 

산양분유

영국과 유럽에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영국의 국가기구인 NHS에서는 산양분유가 아기들에게 영양상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분유 타기

사카자키균의 감염을 막는 목적으로는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타는 것이 권장됩니다. 통상적으로 물을 끓인 후 상온에 30분 이상 두면 70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타야 합니다. 일단 물에 탄 분유는 5도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보관 하는 것이 권장되며 냉장보관 할 경우 24이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시 데울 때는 15분 이상 데우지 말고 일단 데운 분유는 2시간 이내에 먹지 못하면 버리세요. 미리 타서 아이스 박스에 보관하여 이동 중에 사용할 때는 2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손 씻기

분유를 탈 때나 아기가 사용하는 용기를 만질 때는 손을 잘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은 20초 정도 뜨거운 비눗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수유와 한약

모유수유 중에 한약을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몸의 변화

부모가 당황하기 쉬운 아기 몸의 변화

 

아기 체온재기

3개월까지는 귀고막 체온계 사용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문 체온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수은 체온계는 수은 중독의 위험성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에 바셀린 등 윤활제를 사용한 후 1.2~2.5cm정도 넣어서 측정합니다. 방이 지나치게 덥지 않다면 싸두는 것으로 항문 체온이 38도를 넘기기 힘듭니다.

 

울음

울음은 말하지 못하는 아기의 언어입니다. 아기가 울 때는 배가 고파서 우는 경우는 먹이고 기저귀가 젖은 경우는 갈아주십시오. 하지만 아기들은 원래 별 다른 문제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도 웁니다. 하루에 2~3시간을 울기도 합니다. 잠자기 전에 10~15분간을 울다가 잠들기도 합니다. 배고파서 우는 게 아닌데 먹는 것으로 아기를 달래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아 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안아주다 보면 아기의 울음에 대해서 엄마가 알게 되고 안아주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어도 될지를 알게 됩니다.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 심하게 흔들거나 아기를 집어 던지듯이 위로 치켜들어서는 안 됩니다.

 

녹변

아기가 놀래거나 녹색변이 나와도 너무 묽거나 횟수가 지나치게 많지 않은 경우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기응환이나 청심환을 먹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단 모유를 먹이는 아기가 묽은 녹변을 볼 경우는 모유를 너무 짧은 시간만 먹여 모유의 전유만을 많이 먹이는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유만 먹는 경우 영양 부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딸꾹질 할 경우

수유 중 딸꾹질을 하면 잠시 수유를 중단하고 자세를 다시 잡아서 안고 잠시 얼러 줍니다. 그래도 멎지 않고 아기가 힘들어하면 젖을 조금 물려줄 수 있습니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먹거나 너무 급하게 먹는 경우 잘 생기기 때문에 배가 너무 고프기 전에 먹이는 것도 딸꾹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갑자기 찬바람을 쐬도 딸꾹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의 변화가 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딸꾹질을 멎게 하려고 아이를 놀라게 하거나 발바닥을 때리는 것은 해서는 곤란한 행동입니다.

 

떠는 경우

별 문제가 없어도 손발이나 턱을 떨고 온몸에 힘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지속되면 소아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밖의 것들

신생아에게 베개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신생아의 젖을 함부로 짜서는 안됩니다. 아기를 앞으로 매는 '슬링'은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신발은 6~12개월 경에 신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가 있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공갈 젖꼭지는 모유 수유아의 경우 생후 4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 영아돌연사를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있지만 아직도 논란이 많습니다.

1개월 이전부터 아기와 놀아주는 것이 아기의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게 안고 말을 걸고 웃어주십시오.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를 키울 때 반드시 아빠도 동참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아기는 엄마가 안는 것과 아빠가 안는 것도 구분하며 엄마다움과 아빠다움을 신생아 때부터 익히는 것이 아기의 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중요합니다.